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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출판

한국/일본과 미국 애니메이션의 속도 차이

07/08/05 11:42(년/월/일 시:분)

오랜만에 "장금이의 꿈"을 다시 봤는데, 느릿느릿한 전개를 견딜 수 없어서 2배속으로 빠르게 돌려봤다. 그런데 그러니까 심슨(The Simpsons) 보는 것 같더라.

미국에서는 질질 끄는 걸 싫어해서 무작정 빨리빨리 진행시키는 편이거든. 특히 심슨이 그런게 심한데, 대사도 빨리빨리 치고 넘어가고, 내용도 재미없을만한 부분은 잠깐만 보여주고 슬쩍 넘어가버리는 편이다.

어제 봤던 신시티(Sin City)도 그런 편이었어. 2시간짜리 긴 영화로 만들어도 무리가 없을 내용을 40분 정도로 압축해서 보여주는 스타일. 그게 미국 애니메이션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다.

http://xacdo.net/tt/index.php?pl=770
신 시티 (Sin City, 2005)

나도 그런게 이제 익숙해지다보니, 한국이나 일본 애니메이션의 느릿느릿한 진행이 지겨워서 견딜수가 없었다. 아니 애니메이션만 그런게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 같은 것도 웬만하면 2배속으로 돌려보는 편이야.

ps. 물론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옛날 감독들은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느릿느릿한 스타일을 좋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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