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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느질 도사 - 임무한씨 2003/07/24   


SBS [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제 00254 회 ( 07 월 24 일 )      
  
<바느질 도사-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임무한씨>
경기도 이천에는 재봉틀보다 더 바느질을 잘하는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한다. 누더기 옷을 입고 큰 잠자리 안경과 요상한 모자를 쓰고 다닌다는 그는 36세의 총각 임무한씨.
닳거나 해어진 옷·양말 등을 꿰매서 다시 입고 신는 것은 기본이고, 같은 곳을 10번 이상 다시 꿰매 쓸 정도라고 한다. 신기한 것은 깨진 유리창문이나 꽃병, 찢어진 자전거 타이어, 갈라진 벽까지 능수능란하게 꿰맨다고 한다. 그의 절약정신은 늘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느질해 쓰고, 다시 쓰는 운동을 몸소 실천하셨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암에 걸리신 아버지가 어려운 형편 때문에 치료도 제대로 못 받고 돌아가신 후 임무한씨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늘 검소한 생활을 하다보니, 바느질계의 지존, 바느질 도사가 된 것이라고 말한다. 공사현장에서 성실하게 일하면서도 바느질을 멈추지 않는 임무한씨. 재활용 가능한 물건들은 집에 가져와 고쳐서 쓰는 것은 물론 주위 사람들의 찢어지거나 구멍난 것들도 다 꿰매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임무한씨를 만나본다.  

http://tv.sbs.co.kr/wowhow/


오늘 TV보다 우연히 봤는데요.
특히 활짝 웃는 모습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저, 반한 걸까요..;;

    마엘과 함께를 쓰면서 2003/07/24   
마엘과 함께를 쓰고 있으면 웃음이 그치지 않는다. 다큰 녀석이 밤에 컴퓨터 앞에서 모니터를 부여잡고 낄낄 웃으면서 거의 야설에 가까운 농담을 줄줄이 적어가는 꼴이란 남에게 보이고 싶진 않지만 나로서는 참으로 즐거운 취미활동이다.

너무 재밌어서 남한테도 보여주고 싶은데, 과연 이걸 좋아할만한 사람들이 있긴 할까.. 걱정이 되는 탓에 아직은 꺼리고 있다.

Xu     2003/07/31    

마엘과 함께 좋아해요


    공의 눈, 수의 눈 2003/07/22   

대부분의 여성은 수보다는 공을 선호하는 것 같다.
그거야 당연하고 오히려 수를 좋아하는게 이상하지.. (레즈비언 같잖아)

그런 의미에서 남자 쪽에서 볼땐 공이 취향 아닐까. 일단 내가 그렇고. (.....)


http://www.dreamdraw.net/choice_yazaki.htm
http://hanaaoi.namom.net/모리카와%20토시유키.htm

나이시스     2003/07/23   

그렇지 않습니다.!
(...)


    Paul Oakenfold 2003/07/21   


http://www.pauloakenfold.com/

알 사람은 알고 모를 사람은 모르겠지만, 꽤나 유명한 DJ다. 디제잉 감각도 시원스럽고 지루하지 않게 잘 뽑아낸다.

뭐 문제랄 것도 없지만 문제라면 워낙 뼈속까지 DJ인 탓인지 자기 노래를 잘 못 만든다는 점. 그래서 주로 이사람한테는 리믹스를 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많은 노래에 괄호치고 (oakenfold mix) 라는 버전이 꽤나 많이 있는것이 이런 이유 때문. 주로 싱글로 낼때 뒤에 땜빵용으로 실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쁘게 말하면 땜빵용 DJ랄까.. 어찌됬건 유능한 사람인것만은 분명하다. 특히 2002년 발매된 Bunkka의 타이틀곡 Starry Eyed Surprise를 좋아함.

    m400 출시임박! 2003/07/21   

http://www.mymits.net/

크허헉
드디어 내것도 구기종이 되는구나 ㅠ.ㅠ

예상가격: 99만원 / WinCE기반 pocket pc = 즉 MP3 재생 가능 / TV수신 / GPS / 캠 내장 - 캠코더도 됨 / SD카드 / CDMA 1x EV-DO = 2.4Mbps

벽거리     2003/07/21   

우어!! 좋다!!!!
.................
....군대다녀오면 더 좋은게....(퍽)


    광고글 등록 실태에 대해 2003/07/20   
방명록에 광고글이 하루에 3-4개씩 등록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지워주고 있지만 꾸준히 등록되기 땜시 별수가 없네요.
방명록은 비회원의 유일한 대화통로이기 때문에 막을수도 없고 그래서 그냥 열심히 지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검색엔진에 주소가 등록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검색엔진을 통해 제로보드에 자동으로 글을 등록하는 프로그램을 구한 탓에, 저도 작도닷넷 홍보차 한번 써볼까 하다가 포기했던 적도 있구요 ^^

처음에는 광고글을 지울까 말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역시 자동등록기에 의한 글은 지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사람이 직접 와서 재미있게 광고를 올린다면 저도 지울 생각은 없지만요.

평범     2003/07/21    

허... 그런 프로그램까지 있었단 말인가


    '그곳'이 바뀝니다 2003/07/18   
가고 싶지만 갈 수 없는 곳, 작도닷넷의 최고 인기코너 그곳이 바뀝니다.

이번에는 입구를 쉬운 곳으로 옮기는 대신, 퀴즈를 풀어야 들어갈 수 있게 계획중입니다!
게다가 문제는 영어로 10문제가 출제되며 100% 다 맞춰야만 SCJP (Sex Certification Just Porn) 자격증이 나옵니다. 크하하하

저의 오랜 웹서핑 경력을 바탕으로 그 어떤 꽁수도 불가능하게 만들테니
여러분은 그동안 영어 문화권의 관련 지식을 습득해 놓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군요 후후

기대바람

평범     2003/07/19    

나만의 그곳이 바뀌는구나아-


    요즘 보는 영화들 2003/07/18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보는 영화들 말인데..
자막없이 보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야 당연히 자막을 보고 싶어도 없으니까 별 수 없이 쌩으로 보는 거지만..
예전에 자막 없으면 아예 안 보던 시절보다는 나아졌다고 해야 하나.

물론 자막이 없을만한 희귀자료라고 하면 대체로 성인물이니까 너무 대단해 하지는 말고 -_-;;

안타깝게도 아직은 영어로 된 것만 보는 정도지만..
좀 더 공부를 해서 일본어로 된 것도 보고 독일어나 프랑스어로 된 것도 봐서
성인물의 교양을 넓힐 수 있었으면 좋겠다...

    UFO와 외계인 2003/07/17   

UFO는 도깨비불이고, 외계인은 도깨비다.

이렇게 생각하면 간단한 것을.

    초복기념 보너스! 2003/07/16   

자자 시원한 수영복 미소녀에요~☆

평범     2003/07/19    

하이레그! 하이레그! 하이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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