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5집의 인트로 “마야”가 머리를 계속 맴돌아서 가사를 붙였다. 스매싱 펌킨스의 “1979”같이 아련한 느낌을 준다. 가사는 서태지 노래들의 가사에서 여기저기를 잘라 붙였다.
Verse 1.
많은 기억들이 날 / 많은 미련들이 날
남은 바램만이 / 남은 추억들이 / 너를 돌릴 수 있을까
Chorus.
나를 용서해주오 / 당신께 무슨 말을
나를 용서해주오 / 나를 노려보네
Verse 2.
잃어버린 그날을 / 잊어버린 그날을
거짓을 말하고 / 전쟁도 끝나고 / 이 곳에 갇혀버린 걸까
Chorus.
나를 용서해주오 / 당신께 무슨 말을
나를 용서해주오 / 나를 노려보네 / 나를 노려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