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채전쟁 – 우리가 간과한 단백질

미국에 너무 저질 음식이 많아서 극단적인 채식이나 육식 다이어트가 나올만 함 나도 극단적인 채식은 어려운게, 생야채 먹고 배탈난 적이 많음. 그래서 정제 섬유질을 먹음 100% 채식하면 비타민 B 부족, 100% 육식하면 비타민 A 결핍이라 영양제 챙겨먹어야 함 (영양제까지는 인정) 100% 육식은 식물성 양념도 금지. 소금, 버터, 유당만 됨 (솔직히 후추는 봐줘야 하지 않나요) 식물성 프로틴은… Continue reading 육채전쟁 – 우리가 간과한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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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회고록 – 그 일이 일어난 방

https://www.nytimes.com/2020/06/17/books/review-room-where-it-happened-john-bolton-memoir.html

도널드 트럼프가 말썽꾸러기지만, 존 볼턴이 현명한 참모로서 미국 안보를 꾸려가는 것처럼 묘사 하지만 읽어보면 내 시각에선 볼턴의 제안이 너무 극우라서 차라리 트럼프가 평화적으로 보임. 특히 대북정책은 한국인 입장에서 너무한 수준 하지만 볼턴 본인의 주장은 너무 당연해서, 이 책에선 근거도 거의 제시하지 않음. 그보다 볼턴 자신이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 변명함 외교 묘사가 적나라해서, 독자로서는 흥미롭지만… Continue reading 존 볼턴 회고록 – 그 일이 일어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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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시리즈

에일리언 1편, 2편, 3편, 4편, 프로메테우스, 에일리언 코버넌트까지 모든 시리즈를 다 봤다. 에일리언 1편 SF 라기보다 공포 특촬물. 내용이 단순하고 영화적인 연출로 대부분을 채움 SF 설정이 설명조가 아니어서 좋음. 설정이 뭐가 중요합니까 우주선에서 담배 피고 (옛날 영화임) 고양이 키움 (???) 고양이 귀엽고 연기도 잘함 아기 에일리언도 귀여움 (코로나 시대라 그런지 이런게 보인다) 방역수칙 좀 지킵시다!… Continue reading 에일리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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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용서해주오

서태지 5집의 인트로 “마야”가 머리를 계속 맴돌아서 가사를 붙였다. 스매싱 펌킨스의 “1979”같이 아련한 느낌을 준다. 가사는 서태지 노래들의 가사에서 여기저기를 잘라 붙였다. Verse 1.많은 기억들이 날 / 많은 미련들이 날남은 바램만이 / 남은 추억들이 / 너를 돌릴 수 있을까 Chorus.나를 용서해주오 / 당신께 무슨 말을나를 용서해주오 / 나를 노려보네 Verse 2.잃어버린 그날을 / 잊어버린 그날을거짓을… Continue reading 나를 용서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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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최종화

사토 오사무 - 이스턴 마인드, 아이다 마코토 - 블렌더

중학생때 봤던 에바가 마흔이 되어서야 마침내 끝남 지긋지긋하지만 어쨌든 끝나줘서 다행 완결 안 된 유리가면, 헌터X헌터와 비교하면 참 고마움 이번이 3번째 엔딩. TV판, 극장판, 신극장판. 같은 얘기지만 이번엔 아스카 대신 마리와 엮음 TV판에서는 신지 혼자 끝냈고, 신극장판에서는 아스카와 둘이 끝냈지만 둘이 잘 될리가 없었기 때문에 우울하게 끝냄 신지는 티격태격할 동급생보다는 엄마같은 연상이 어울림. 그래서 무려… Continue reading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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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

https://www.netflix.com/title/60032294

벼랑위의 포뇨가 껍데기만 아동용이라면 이웃의 토토로는 정말 아동용 생각보다 어둡고 비극적임 (비극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다치거나 실종될까봐 마음 졸임… 이제 부모 나이가 되서 그런가 엄마는 입원하고 아빠는 교수라서 양육할 사람이 없음. 토토로가 양육을 도와줬으니 망정이지 어떡할 뻔 했어. 너무 방임육아임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활기찬 움직임 묘사, 토토로의 귀여우면서도 무섭고 징그러운 묘사가 정말 압도적임. 지브리 로고로 삼을만 함… Continue reading 이웃집 토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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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포뇨

https://www.netflix.com/title/70106454

너무너무 무섭고 과격한 영화였음 해수면이 상승해서 마을이 다 잠겼는데, 마지막에도 해수면이 다시 하강하지 않고 끝남 즉 인류는 이미 망했고, 망한 상황에서 앞으로 5살짜리 다음 세대가 어떡하느냐에 달려있다는 결말 그 외엔 모두 죽은 것으로 암시 지구는 데본기(Devonian period)로 돌아갔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류 문명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포뇨가 햄맛을 알아버렸기 때문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에서 너구리들이 인간의… Continue reading 벼랑 위의 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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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https://www.netflix.com/title/70035036

지브리 작품 중 왜색이 가장 짙음 그래서인지 일본에서만 흥행하고 한국 등의 다른 나라에서는 미지근했음 미야자키 하야오의 색채도 거의 없음 (감독 아니고 기획임) 하지만 일본 요괴, 민담, 도시개발, 전공투, 단카이 세대 등에 익숙하면 재밌음 주제는 지브리가 언제나 그렇듯이 인간과 자연의 공존 그런 한편 소신적 학생운동을 했던 전공투(한국으로 치면 386세대)들이 세월이 지나면서 어느 정도 현실과 타협해서 평범한… Continue reading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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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 낙하 (매쉬업)

들을땐 이게 뭐지? 싶은데 계속 생각난다. 특히 후렴구 코드 전개를 Fm7 – Gm7 – Cm7 하면 될 것을, 대리코드로 Fm7 – Bb – Cm, 또는 Ab – Bb – Cm 으로 진행하는게 강렬하다. 코드가 받쳐주질 않으니 멜로디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것 같다. 이런 코드 전개는 레트로 느낌인데, 이걸 레트로 감성으로 풀어내지 않을때 더 세련된 느낌이다. 원래… Continue reading 악뮤 – 낙하 (매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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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의 완다비전, 메이킹 프로즌2, 소울, 버로우, 판타지아, 증기선 윌리, 밤비, 덤보

디즈니 플러스를 1개월 구독했다. 완다비전의 마지막 회가 화제가 되어 궁금했기 때문이었다. 구독한 김에 디즈니의 클래식 작품들과 픽사 단편들을 봤다. 완다비전 (2021) 소극적인 조연급 캐릭터였던 완다가 적극적인 주연급 캐릭터로 성장하는 이야기였다.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주연급 캐릭터들이 하도 많이 죽어서, 주연급 캐릭터를 충당하려는 것 같았다. 그리고 미국 시트콤의 계보를 1950년대부터 현대까지 쭉 훑어가며 마지막에 다시 평범한 마블 영화로… Continue reading 디즈니 플러스의 완다비전, 메이킹 프로즌2, 소울, 버로우, 판타지아, 증기선 윌리, 밤비, 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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