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어 글과 한국어 글을 번갈아 썼는데, 영어 글이 한국어 글에 비해 광고 수익이 높았다. 영어 사용자가 더 많아서 그런 것 같았다. 그래서 구글 자동 번역으로 한국어 글을 영어로 번역하도록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번역 품질이 좋지 않았다. 한 60-70% 정도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래서 한국어 글을 자동 번역이 잘 되는 쉬운 문장으로 고쳐 썼다. 한… Continue reading 번역이 잘 되는 쉬운 문장
최근 영어 글과 한국어 글을 번갈아 썼는데, 영어 글이 한국어 글에 비해 광고 수익이 높았다. 영어 사용자가 더 많아서 그런 것 같았다. 그래서 구글 자동 번역으로 한국어 글을 영어로 번역하도록 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번역 품질이 좋지 않았다. 한 60-70% 정도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래서 한국어 글을 자동 번역이 잘 되는 쉬운 문장으로 고쳐 썼다. 한… Continue reading 번역이 잘 되는 쉬운 문장
예를 들어 중국인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많이 감염되었다. 그러면 지금 내 앞에 중국인 한 명이 있을 경우, 이 중국인이 다른 인종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근거리에서 공기를 통해 전염될 수 있으므로, 중국인을 피하는 편이 감염 확률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편견에는 근거가 있다. 문제는 지금 내 앞에 있는 중국인 한 명이… Continue reading 편견에는 근거가 있다,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의 음악에서 매우 오래된 느낌을 받았다. 나 때도 많이 안 하던 옛날 음악을 오히려 젊은 세대가 더 하는 느낌이었다. 미래가 과거를 따라가는 것 같았다. 그러면서 나는 전후 세대의 감성을 느꼈다. 윤항기를 예로 들고 싶다. 때는 50년대 직후로 막 6.25 전쟁이 끝났던 시절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또 죽어갔다. 아침이면 밤새 얼어죽은 시체들이 길에 즐비했다. 희망이… Continue reading 전후(post-war) 감성의 밀레니얼 세대
Download IntelliJ community edition Build a project using Spring Initializr Import it as a maven project on IntelliJ Go to project settings, modules, dependencies, and change all “tomcat” like somethings to “compile” scope Go to run configurations, add an application, select a main class Make “controller”, “service”, “model”, “utility” like packages. Make @GetMapping something on… Continue reading Spring boot recipe to start
I saw his works at the Broad in Downtown LA. It was impressing. I took pictures of it and set as a wallpaper of my iPhone. Many people asked me that your iPhone was broken. It looked like. My most loving point was the color. It looked like Nike shoes. Neon, high contrast, fragmented, spreaded,… Continue reading First impression of Mark Bradford
1. DB에 요청 -> 너무 많으니 DB 과부하2. Redis에 캐싱 -> 너무 많으니 Redis 과부하3. 각각의 서버에 Ehcache 캐싱 -> Evict시켜야 할 경우 각각 서버에 webhook해야 함4. 별도의 API로 분리 -> API와 통신이 안 될 경우 exception5. Ehcache를 주기가 긴 것과 짧은 것을 둬서, 짧은 것으로 쓰다가 API exception 발생하면 긴 것으로 전환 -> 그래도… Continue reading 캐싱 전략 어렵네요…
Isolated workplace which is hard to commute Dimmed light like a restaurant No office chairs, only stools All uniforms No partitions, open workplace One monitor per each I am crying and wish they have two monitors at least…
이온 플럭스는 내가 중학교 때 투니버스에서 심야에 잠깐씩 봤던 기억이 있다. 그 때 더티 페어 플래시와 이온 플럭스가 19금으로 비슷한 시기에 했었는데, 아직 19세가 아니었던 시절이라 약간 죄책감을 가지며 봤었다. 그게 간만에 생각나서 미국 공공 도서관에서 DVD를 빌려 봤다. 오랜만에 다시 본 느낌은 20여년 전 봤던 느낌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약간 야하고 자극적인게 좋았다. 그리고… Continue reading 이온 플럭스 TV판 (1991-1995)
트위터에서 유행하는 어려운 말들을 영어로 하면 다음과 같다. 핍진성 verisimilitude 핍진성은 애초에 verisimilitude의 번역어다. 이것의 형용사형은 verisimiliar로 마치 very similar처럼 들린다. 진짜는 아니지만 진짜같다는 것이다. 주로 문학, 영화 등을 평론할 때 쓰는 말인데, 묘사나 내용이 너무 현실과 달라서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면 핍진성이 없다고 한다. 반면에 정말 진짜 현실같이 그럴싸하게 표현하면 핍진성이 있다고 한다. 핍진성이 없으면… Continue reading 핍진성, 2차 가해, 시혜적
소수자로서 과대표(over-represented) 전략은 피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성소수자가 전체 인구의 5%라고 가정하면, 성소수자와 비성소수자가 같은 목소리를 낼 때 이 비율은 5대 95가 된다. 이러면 소수자는 다수자를 이길 수가 없다. 이 목소리를 1대 1로 내려면 소수자는 다수자의 최소 19배로 목소리를 크게 내야 한다. 그래야 5*19=95가 되어 95대 95로 비슷해진다. 이건 비슷해지는 얘기고, 이기려면 19배보다 더… Continue reading 과대표 전략의 전유(도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