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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 드럼 2003/02/07   
어렵다.

xacdo     2003/02/09    

재밌따


    모닝구무스메 멤버 중에서 2003/02/06   
배경음악에 마츠우라 아야씨가 나온 김에 한마디.
모닝구무스메 멤버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모니모니해도...

image from UTABANG 2001/11/08

....카고짱.

그 바보같은 얼굴이 너무 좋아 ><~♡


깨물어주고시포~~ (꼬득꼬득)

평범     2003/02/08    

실로 바보같다.


    전설의 그 사나이 - 엔코아의 이화식씨 2003/02/06   
한때 다음 까페가 위기에 처했던 때가 있었다.
까페가 상당한 호평을 받으면서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서버가 버티지를 못하고 엄청 느려졌던 적이 있는데...
아무리 서버 증설을 해도 사람들이 끝없이 늘어나는 통에 감당을 못할 지경이었다.

결국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다음에서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1주일 안에 서버 튜닝으로 부하를 줄일 경우 10억을 주겠다는 것.
(서버 증설보다 10억이 싸다고 생각했을 정도니 대단했던 것 같다;;)
그러나 이미 복잡해질대로 복잡해진 다음까페를 섣불리 튜닝할 수 있는 기업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데 이것을 단 이틀만에 튜닝하여, 그것도 SQL문 4군데를 고치는 것으로
2분 걸리던 쿼리를 단 10초로 줄였던 전설의 사나이가 있었으니,
엔코아의 이화식씨가 바로 그 분이다.

http://www.en-core.com/

엔코아의 인지도는 상당해서, 이곳에서의 1년 경력은 다른 회사의 2~3년 경력으로 쳐줄 정도라고 한다.
홈페이지에 가면 그와 같은 비장의 10억짜리 기법들을 상당량 공개하고 있다. 문제는 워낙 어려운 내용이라 공개를 하던말던 별 상관이 없다는 점.

그분이 쓴 책으로 "대용량 데이터베이스솔루션"이라는 책이 있는데,
1,2권이 발매된 후 지금까지 완결편인 3권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
꽤나 오래된 책이지만, 워낙 내용이 좋아서 아직까지도 그 유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문제는 역시나 어려워서 내가 수업듣는 강사분은 수면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


아니 수업듣다가 강사분이 여담으로 한건데, 잊어먹을까봐 적어놓음..

    TOTO - LOVE SONGS 2003/02/05   
얼마전에 M.net에서 해주는 공연실황을 보고 뻑 가버려서 CD를 사러 갔는데..
거진 30년 가까이 된 그룹이라 너무 앨범이 많아서 뭘 사야할지 헤메고 있었다.
근데 그 중 가장 최근에 나온 앨범이라고 있는 것의 이름이...
떡하니 초 단순 디자인에 TOTO - LOVE SONGS라고 써있는 컴필레이션 앨범이라니;;
아무리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했다고 하지만 제목부터가 LOVE SONGS라는 초무성의한 이름부터,
앨범 살때 자켓디자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로서는 정말 이건 너무한다 싶었다.
(문제의 초강력 무성의 자켓)
http://changgo.com/changgo/n_detail.al_view?a_album=65580

결국 안 사긴 했는데. 그냥 살껄 그랬나..

에라 모르겠다 잠이나 자자

xacdo     2003/05/12    

결국 샀다.


    오늘 처음으로 2003/02/05   
점심을 남겼다.
6천원이나 하는 돈까스 정식을 앞에 두고..
그것도 이유가 '배가 불러서'라니...

다이어트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나보다. ㅎㅎ

평범     2003/02/05    

..........
아끕다...


    사람의 어깨는 직각이 아니었다. 2003/02/04   


문득 아즈망가 대왕을 다시 보다가 깨달았다.

오오 역시 돈오점수라 깨달음은 순간에 오는도다..

지금까지 나는 어깨를 직각으로 그려왔는데, 생각해보니 직각이 아니라 약간 경사가 져 있었던 것이었다!!

오늘 아침에 버스에 많은 사람들 지하철에 많은 사람들 강남의 많은 사람들을 지나치며
그들의 어깨가 모두 100%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어깨가 직각이 아니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왜 나는 지금까지 어깨가 직각이라고 생각해왔던 걸까

내가 바보라서 그런걸까

A: 응.

바보가 아니란 말이야!! 난 피해자야!! ㅠ.ㅠ

평범     2003/02/05    

레고의 피해자-


안병걸     2003/02/05    

뭐, 근육이 가츠만큼 있다거나 한다면야...(먼산)


브라보     2003/02/05    

다시 그린그림의 왼쪽 어깨에 뾰루지가.


    시작되었습니다 2003/02/04   


150만원의 수강료.
하루 6시간씩 4주 수업.
오라클 DB관리자 특강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진은 9권의 영문 매뉴얼... (왠지 자랑하는 투다)

http://otn.oracle.com/

에무짱     2003/02/04    

왠지가 아니라 노골적으로 자랑하는 투잖아 이사람아


평범     2003/02/05    

매트릭스에서 나가는 길.


안병걸     2003/02/05    

으하하;; 화이팅....;;;


브라보     2003/02/05    

나가있어!


    진부한 대화 2003/02/03   
매일매일 똑같은 삶, 진부한 일상이 괴롭다는 사람에게 한마디.

나처럼 좌충우돌 아무렇게나 막 사는 사람의 경우에는 정말로 진부한 삶을 가지고 싶다.
매일매일이 똑같고 싶다. 지루해도 좋으니까 말이지..

아침에 눈을 떳을때 맨 처음 보이는 얼굴이 익숙한 천정이라는 것만으로도 내겐 얼마나 큰 축복인지.

지금 나의 기분으로는 나는 평생 연애는 못할 것 같다. (끝이 이상해)

Xacdu     2003/02/03    

나랑 사귈래? ㅡㅡ; (내가 누군지 멋대로 상상하지마 ㅋㅋㅋㅋ)


    팬티 사진집 2003/02/02   


유행은 지났지만 한번 해봤습니다 ^^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2003/01/31   


다들 별 생각없이 한해를 보내셨습니까.

주인장은 지금 괜히 애니메이션 리뷰 한다고 해서
삼일째 안풀리는 글을 잡고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최신작 위주로'
'매니악하지 않게'
'소프트하게'
라는 조건을 충족시키기가 어찌나 어렵던지 -_-;;;

결국 핀트가 한참 나가긴 했지만 어찌어찌 바탕은 잡았는데,
처음 예상과는 달리 분량이 부족해서 더 생각하는중..
안되면 뭐 캐릭터 소개로 채우지 뭐.

안병걸     2003/01/31    

결국 게임피아일 맡으신건가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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